재무부의 핵심부서였던 이재 국제금융 증권등을 두루 거친 정통재무관료
출신.

지난해 UR(우과이라운드)금융협상과 대러시아차관협상등 어려운 협상때마다
큰 역할을 하는등 "크레믈린"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치밀하고 뚝심있는
협상전문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부인 주혜란여사(46)와 3녀.

<>서울(50)<>서울대 상대.취미는 등산.미 윌리엄스대(경제학석사)<>행시7회
<>재무부 이재.경협국장<>IMF.IBRD파견 <>재무부 1,2차관보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