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서울 오디오공장,무재해 금탑 수상...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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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성사 서울 오디오공장이 무재해 4천9백93만인시 기록으로 무재해
목표 15배를 달성해 22일 노동부로부터 무재해금탑을 수상했다.
금성사의 이번기록은 근로자 1천2명이 지난85년1월21일부터 94년11월4일까
지 9년9개월동안 사망,부상 또는 직업병등 산업재해자가 한명도 발생되지
않아 이룩된 것이다.
금성사는 그동안 사원 스스로 잠재위험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MS-21"활동을
펼치는등 자율관리체제를 갖추는 한편 이론중심의 안전교육에서 탈피,실제
체험을 통한 현장교육과 해당공정에 필요한 전문안전교재를 자체적으로 개발,
운용하는등 작업장안전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노후된 유해,위험설비 교체등 안전시설개선을 위해 지난 92년이후 3억
5천만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이번 무재해달성으로 이공장은 산재요율이 0.6%에서 0.36%로 떨어져 연간
3억9천만원의 산재보험료가 절감되게 됐다.
현재까지 무재해목표를 15배이상 달성한 사업장은 삼성전자 구미공장(25배),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20배),제일합섬 경산공장(15배)등 3곳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
목표 15배를 달성해 22일 노동부로부터 무재해금탑을 수상했다.
금성사의 이번기록은 근로자 1천2명이 지난85년1월21일부터 94년11월4일까
지 9년9개월동안 사망,부상 또는 직업병등 산업재해자가 한명도 발생되지
않아 이룩된 것이다.
금성사는 그동안 사원 스스로 잠재위험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MS-21"활동을
펼치는등 자율관리체제를 갖추는 한편 이론중심의 안전교육에서 탈피,실제
체험을 통한 현장교육과 해당공정에 필요한 전문안전교재를 자체적으로 개발,
운용하는등 작업장안전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노후된 유해,위험설비 교체등 안전시설개선을 위해 지난 92년이후 3억
5천만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이번 무재해달성으로 이공장은 산재요율이 0.6%에서 0.36%로 떨어져 연간
3억9천만원의 산재보험료가 절감되게 됐다.
현재까지 무재해목표를 15배이상 달성한 사업장은 삼성전자 구미공장(25배),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20배),제일합섬 경산공장(15배)등 3곳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