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렬시장,"학교부지내 설치 가스관련시설 타지 이전" 입력1994.12.12 00:00 수정1994.12.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병렬서울시장은 12일 아현동 가스폭발사고를 다룬 국회 내무위에 출석해 "학교부지내 설치된 가스관련 시설 가운데 가스안전공사와 협의해 다른 곳으로 이전 가능한 것들은 모두 옮길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시장은 이어 "앞으로 모든 가스관을 매설할때는 서울시 공무원이나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반드시 입회 감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 출동 경찰, K-1 소총 챙겨가…일부 실탄도 소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된 일부 경찰관이 소총으로 무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과천경찰서는 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계엄군이 선관위로 출동한 이후인 지난 3일 오후 11시 4... 2 민희진 퇴사 후 첫 공개행사…"내가 좋은 것, 남들도 좋아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퇴사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등장해 현재 심정을 전했다.민 전 대표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한화손해보험X폴인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 무대... 3 한국법학교수회 시국선언 315명 돌파…서울대 27명 최다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법학교수회가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을 내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후속 조치들이 그 자체로 위헌적이고 위법하다"고 규탄했다.6일 오후 9시 기준, 한국법학교수회 소속 315명의 로스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