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최상호, '브레이커상' 받고 MVP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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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39.남서울CC.코오롱계약프로)가 단일시즌 최소평균타수를 경신,
"브레이커 상"을 수상하는 한편 94한국프로골프협회 최우수선수 (MVP)로도
뽑혔다.
협회는 6일 금년 캠브리지오픈 PGA선수권대회 및 팬텀오픈에서 3승을
거둬 상금랭킹 1위를 마크한 최상호를 MVP로 선정,금 한냥짜리 트로피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지난92년에 이어 2년만에 MVP에 오른 최상호는 또 올해 라운드당 평균
70.40타를 기록,최소타수 기록경신자에게 주는 브레이커상(상금 1,000
만원)도 수상했다.
우수상은 상금랭킹과 평균타수에서 2위를 기록한 김종덕과 상금랭킹
3위에 SBS최강전 우승자인 김종일에게 돌아갔으며,프로2년차로 상금
랭킹 13위에 오른 박노석이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7일자).
"브레이커 상"을 수상하는 한편 94한국프로골프협회 최우수선수 (MVP)로도
뽑혔다.
협회는 6일 금년 캠브리지오픈 PGA선수권대회 및 팬텀오픈에서 3승을
거둬 상금랭킹 1위를 마크한 최상호를 MVP로 선정,금 한냥짜리 트로피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지난92년에 이어 2년만에 MVP에 오른 최상호는 또 올해 라운드당 평균
70.40타를 기록,최소타수 기록경신자에게 주는 브레이커상(상금 1,000
만원)도 수상했다.
우수상은 상금랭킹과 평균타수에서 2위를 기록한 김종덕과 상금랭킹
3위에 SBS최강전 우승자인 김종일에게 돌아갔으며,프로2년차로 상금
랭킹 13위에 오른 박노석이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