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생활] 목돈마련상여금저축/보너스저축 어떤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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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을 붓기위해 월급에서 일정액을 매달 뗄 경우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은
생활비가 빠듯해지게 마련이다.
매달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만들려는 꿈이 일시적인 생활비부족으로 깨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반면 월급과 보너스를 함께 받게 되는 달에는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다.
시중은행들이 샐러리맨들이 받는 보너스를 적금으로 넣을수 있는 금융상품
을 두세개씩 내놓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시중은행에서 공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목돈마련상여금저축(재형저축)과
은행마다 독자적으로 내놓은 보너스저축상품들을 함께 소개한다.
<>.목돈마련상여금저축=높은 이자율과 세금면제혜택으로 저소득층이
쉽게 목돈을 마련할수 있는 저축상품.주택자금대출과 소액자금대출도
가능해 근로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 저축에 가입할수 있는 자격은 월급여60만원이하 일반근로자
또는 일당2만4천원이하의 일용근로자들로 한정돼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금융의 성격이 강하다.
목돈마련상여금저축 가입자들에게는 기본이자와 법정장려금 임의장려금이
함께 지급된다.
예치기간은 1년이상 5년까지 1년단위로 결정할수있다.
이자율은 예치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1년짜리 상여금저축의 금리는 연10.7%이며 2년은 11.2%,3년은 12.0%,5년은
13%이다.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은 전액 면제된다.
가입대상자는 월 1만원에서부터 상여금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정해
목돈마련상여금저축에 가입할수있다.
<>.자유적립신탁=예치금액에 제한없이 여유가 생기는만큼 매달 자유롭게
저축할수있는 적금형 신탁상품.예를들어 여유가 있으면 10만원을
적립할수있고 생활이 빠듯한 달에는 1천원만 내도 된다.
샐러리맨의 경우 보너스가 생길경우 전액을 저축하고 보너스가
없는 달에는 조금만 저축해 보너스통장으로 활용할수 있다.
신탁배당률은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연11~12%의 실적배당률이 이루어져왔다.
새생활적립식신탁은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수 있다.
적립신탁에 가입할수 있는 금액한도는 없다.
1천8백만원까지는 세금우대를 받을수있다.
이경우 이자소득세율은 21.5%에서 5%로 낮아지게 된다.
또 가족을 수익자로 지정할경우 증여세 면제도 가능하다.
배우자의 경우 결혼후 20년이 되면 9천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되며
자녀는 20세이상에 한해 3천만원까지 면제된다.
신탁기간은 1년이상으로 누구나 가입할수 있다.
<>.개인연금신탁=노후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설립된 개인연금신탁은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납입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분기별로 자유롭게 내는것도 가능하다.
개인연금신탁은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적립한도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수 있다.
적립기간은 10년이상이어야 하며 연금지급은 5년이상 연단위로
이루어진다.
단 49년이전출생자가 95년말까지 연금신탁에 가입할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5년이상 가입도 가능하다.
개인연금신탁은 매회 1만원이상 원단위로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적립한도내에
서 적립할수 있다.
적립한도는 월1백만원 또는 분기별3백만원이며 적립기간동안 1백20만원
이상을 예치해야한다.
신탁기간중 이자소득세를 완전 면제받을수 있으며 적립액의 40%까지
연간 72만원 한도내에서 종합소득공제를 받을수 있다.
<>.보너스통장=정기예금이자와 보너스이자 공모주투자수익을 한꺼번에
얻을수있는 조흥은행의 종합금융상품.일반정기예금이율에 보너스이율을
추가하고 중도해지때에도 일반정기예금보다 1%높은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해 이자율이 다른 예금보다 높다.
또 공모주청약자격제공및 청약증거금대출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이상품은 금액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저축할수 있어 목돈마련에
유리하고 예금잔액의 90%이내에서 수시로 대출.상환할수있다.
<>.새시대급여우대통장=월급여및 상여금의 예금과 공모주청약정기예금
근로자장기저축을 한데모은 제일은행의 상품.월급여및 상여금의
이체실적만으로 5백만원 범위내에서 신용으로 대출받을수 있다.
또 공모주청약으로 투자수익도 올릴수 있다.
조흥은행의 보너스통장과 비슷하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4일자).
생활비가 빠듯해지게 마련이다.
매달 푼돈을 모아 목돈을 만들려는 꿈이 일시적인 생활비부족으로 깨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반면 월급과 보너스를 함께 받게 되는 달에는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다.
시중은행들이 샐러리맨들이 받는 보너스를 적금으로 넣을수 있는 금융상품
을 두세개씩 내놓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시중은행에서 공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목돈마련상여금저축(재형저축)과
은행마다 독자적으로 내놓은 보너스저축상품들을 함께 소개한다.
<>.목돈마련상여금저축=높은 이자율과 세금면제혜택으로 저소득층이
쉽게 목돈을 마련할수 있는 저축상품.주택자금대출과 소액자금대출도
가능해 근로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 저축에 가입할수 있는 자격은 월급여60만원이하 일반근로자
또는 일당2만4천원이하의 일용근로자들로 한정돼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금융의 성격이 강하다.
목돈마련상여금저축 가입자들에게는 기본이자와 법정장려금 임의장려금이
함께 지급된다.
예치기간은 1년이상 5년까지 1년단위로 결정할수있다.
이자율은 예치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1년짜리 상여금저축의 금리는 연10.7%이며 2년은 11.2%,3년은 12.0%,5년은
13%이다.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은 전액 면제된다.
가입대상자는 월 1만원에서부터 상여금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정해
목돈마련상여금저축에 가입할수있다.
<>.자유적립신탁=예치금액에 제한없이 여유가 생기는만큼 매달 자유롭게
저축할수있는 적금형 신탁상품.예를들어 여유가 있으면 10만원을
적립할수있고 생활이 빠듯한 달에는 1천원만 내도 된다.
샐러리맨의 경우 보너스가 생길경우 전액을 저축하고 보너스가
없는 달에는 조금만 저축해 보너스통장으로 활용할수 있다.
신탁배당률은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연11~12%의 실적배당률이 이루어져왔다.
새생활적립식신탁은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수 있다.
적립신탁에 가입할수 있는 금액한도는 없다.
1천8백만원까지는 세금우대를 받을수있다.
이경우 이자소득세율은 21.5%에서 5%로 낮아지게 된다.
또 가족을 수익자로 지정할경우 증여세 면제도 가능하다.
배우자의 경우 결혼후 20년이 되면 9천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되며
자녀는 20세이상에 한해 3천만원까지 면제된다.
신탁기간은 1년이상으로 누구나 가입할수 있다.
<>.개인연금신탁=노후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설립된 개인연금신탁은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납입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러나 분기별로 자유롭게 내는것도 가능하다.
개인연금신탁은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적립한도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수 있다.
적립기간은 10년이상이어야 하며 연금지급은 5년이상 연단위로
이루어진다.
단 49년이전출생자가 95년말까지 연금신탁에 가입할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5년이상 가입도 가능하다.
개인연금신탁은 매회 1만원이상 원단위로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적립한도내에
서 적립할수 있다.
적립한도는 월1백만원 또는 분기별3백만원이며 적립기간동안 1백20만원
이상을 예치해야한다.
신탁기간중 이자소득세를 완전 면제받을수 있으며 적립액의 40%까지
연간 72만원 한도내에서 종합소득공제를 받을수 있다.
<>.보너스통장=정기예금이자와 보너스이자 공모주투자수익을 한꺼번에
얻을수있는 조흥은행의 종합금융상품.일반정기예금이율에 보너스이율을
추가하고 중도해지때에도 일반정기예금보다 1%높은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해 이자율이 다른 예금보다 높다.
또 공모주청약자격제공및 청약증거금대출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이상품은 금액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저축할수 있어 목돈마련에
유리하고 예금잔액의 90%이내에서 수시로 대출.상환할수있다.
<>.새시대급여우대통장=월급여및 상여금의 예금과 공모주청약정기예금
근로자장기저축을 한데모은 제일은행의 상품.월급여및 상여금의
이체실적만으로 5백만원 범위내에서 신용으로 대출받을수 있다.
또 공모주청약으로 투자수익도 올릴수 있다.
조흥은행의 보너스통장과 비슷하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