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11월 "신 소프트웨어상"에 (주)퓨처시스템이 개발한 "FUTURE/TCP
V3.0"을 선정했다.

이 소프트웨어 제품은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PC와 주컴퓨터 워크스테이션등
서로 다른 기종간의 네트워크를 가능케해주는 통신 소프트웨어이다.

과기처는 지난 10월부터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키위해 이 상을 제정 운영
해오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