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산업, 충남 성거공단내 3만평규모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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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산업(대표 마틴 라이언트)이 1일 충남 천안군 성거읍 성거공단
내에 연건평 3만평규모의 공장을 준공,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총 8백억원이 투자된 천안공장은 외국기업의 단일 투자로는 큰 규모로 기
존 평택공장이 내수용인데 반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수출을 겨냥해 지난 92
년 착공,2년만에 완공된것. 향후 지속적으로 생산시설을 확충,중국 러시아
등으로의 수출품도 전량 이곳에서 만들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천안공장에선 주력상품인 아기기저귀 "팸퍼스"와 "팬틴" "리조이스"샴푸
등을 생산하게되는데 완전 가동시 연간 20만가구 소요분의 아기기저귀와
샴푸 국내소요량 전부를 공급하게된다.
피앤지는 세계56개국의 현지법인을 통해 1백40개국에 3백여종의 각종 생활
용품을 공급하고있는 다국적기업이며 한국피앤지는 지난 89년 현지법인으로
설립됐다.
한국피앤지의 지난해 매출규모는 6백54억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일자).
내에 연건평 3만평규모의 공장을 준공,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총 8백억원이 투자된 천안공장은 외국기업의 단일 투자로는 큰 규모로 기
존 평택공장이 내수용인데 반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수출을 겨냥해 지난 92
년 착공,2년만에 완공된것. 향후 지속적으로 생산시설을 확충,중국 러시아
등으로의 수출품도 전량 이곳에서 만들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천안공장에선 주력상품인 아기기저귀 "팸퍼스"와 "팬틴" "리조이스"샴푸
등을 생산하게되는데 완전 가동시 연간 20만가구 소요분의 아기기저귀와
샴푸 국내소요량 전부를 공급하게된다.
피앤지는 세계56개국의 현지법인을 통해 1백40개국에 3백여종의 각종 생활
용품을 공급하고있는 다국적기업이며 한국피앤지는 지난 89년 현지법인으로
설립됐다.
한국피앤지의 지난해 매출규모는 6백54억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