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이 에르네스트 세디뇨 멕시코대통령 취임 경축
특사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다.

지난 92년 노태우대통령의 공식 방문이후 정부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멕시코를 방문하는 이부총리는 이번 방문기간중 세디뇨 대통령의 공식방한을
초청하는 김영삼대통령의 친서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