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선거 연기, 국민투표 실시 주장..민자 강인섭의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권 일각에서 자치단체장선거연기론이 제기되고 있는가운데 민자당내
민주계인 강인섭의원은 24일 "기초자치단체장선거만이라도 국민투표를
통해 4년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국회대정부질의에서 지방선거연기론을 주장했던 강의원은 이날
광주에서 "기초자치단체장선거만은 연기하자는 공감대가 여야의원사이에
확산되고 있다"면서 "내년 3월이전에 의원총회 결의방식등을 통해 국민투표
를 실시, 이를 4년만이라도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5일자).
민주계인 강인섭의원은 24일 "기초자치단체장선거만이라도 국민투표를
통해 4년후로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국회대정부질의에서 지방선거연기론을 주장했던 강의원은 이날
광주에서 "기초자치단체장선거만은 연기하자는 공감대가 여야의원사이에
확산되고 있다"면서 "내년 3월이전에 의원총회 결의방식등을 통해 국민투표
를 실시, 이를 4년만이라도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