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인수기지와 관련, 독일 디비닥사에서 파견된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신설법인.
대림산업 시공하는 프로젝트는 10만kl 짜리 LNG탱크를 3기 건설하는
것이다.
독일 디비닥사에서 설계를 맡았고 공사의 기술자문등을 위해 독일의 현장
기술자들이 파견나와 있다.
독일기술자들은 한국에 체류하는동안 경비처리와 수익금 회계를 위해
법인을 인천현지에 설립했다.
대림측은 이들 독일기술자들의 현장시공 운용방법등 여러가지 기술적인
노우하우를 전수받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32)-883-8121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