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장중매매 큰효과...신청10개증권사중 8개사전량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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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장중매매가 큰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자사주 장중매매가 처음으로 시작된 이날
자사우선주등의 장중매수를 신청한 10개 증권사 가운데 8개사가 신청물
량을 모두 사들였다.
또 이날 장중매수 신청물량 13만4천7백60주 가운데 체결된 주식이 11
만1천2백주로 체결률이 82.5 2%에 이르렀다.
시간외매매방식을 적용한 지금까지 상장사의 자사주 체결률은 29.57%
에 그쳐 신청물량의 3분의1도 못사들였다.
이날 장중매매를 통해 자사주매수신청물량이 전부 체결된 종목은 대신
대우 선경 고려 유화 신영 동양 대유등 8개증권사의 우선주이며 쌍용투
자증권 우선주는 75.6%,서울증권 보통주는 1.5%의 체결율을 기록했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자사주 장중매매가 처음으로 시작된 이날
자사우선주등의 장중매수를 신청한 10개 증권사 가운데 8개사가 신청물
량을 모두 사들였다.
또 이날 장중매수 신청물량 13만4천7백60주 가운데 체결된 주식이 11
만1천2백주로 체결률이 82.5 2%에 이르렀다.
시간외매매방식을 적용한 지금까지 상장사의 자사주 체결률은 29.57%
에 그쳐 신청물량의 3분의1도 못사들였다.
이날 장중매매를 통해 자사주매수신청물량이 전부 체결된 종목은 대신
대우 선경 고려 유화 신영 동양 대유등 8개증권사의 우선주이며 쌍용투
자증권 우선주는 75.6%,서울증권 보통주는 1.5%의 체결율을 기록했다.
< 정건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