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부작용 빚을 쌀 미국서 새품종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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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농무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유전공학 측면에서 가공할 부작용이
우려되는 신종 쌀 등을 개발중이며 한국 쌀시장에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는 미곡물회사도 관련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17일 미과학자
가 경고했다.
미오하이오주 소재 마하리시 인터내셔널대의 존 페이건 교수는
"생명공학의 가혹한 수확"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최소한 27개 이상의
대기업들이 미농무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쌀 밀 옥수수 감자 담배등
약 30종의 농작물을 대상으로 유전자 공학을 동원해 "제초제의 독성을
이길 수 있는 강한 품종"을 개발했거나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
우려되는 신종 쌀 등을 개발중이며 한국 쌀시장에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는 미곡물회사도 관련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고 17일 미과학자
가 경고했다.
미오하이오주 소재 마하리시 인터내셔널대의 존 페이건 교수는
"생명공학의 가혹한 수확"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최소한 27개 이상의
대기업들이 미농무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쌀 밀 옥수수 감자 담배등
약 30종의 농작물을 대상으로 유전자 공학을 동원해 "제초제의 독성을
이길 수 있는 강한 품종"을 개발했거나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