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규모 경제사절단 중국방문...29-12월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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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최필규특파원 ]일본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오는 29일부터 12월3일
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18일 주중일본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79명의 최고경영진들로 구성된 일본국
제무역촉진협회 대표단이 북경 상해등을 돌며 중국정부수뇌및 정책책임자들
과 경제산업합작프로젝트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내협회회장(상의원의원)을 단장으로 길산부회장(일입제작소상담역)을 단
장대행으로 하고 상사 메이커 금융 해운 운수 유통분야 총수들로 구성된 이
대표단은 북경에서 이붕총리,경제산업분야협력체제 구축을 집중 토의할 예정
이다.
이는 한중관계가 양국간 산업협력체결및 이붕총리 방한으로 급속도로 가까
워지는 것을 우려,경제협력 방향을 일본쪽으로 유도하기위한 정책으로 풀이
되고 있다.
일본대표단은 중국 국가계획위원회 국가경제무역위원회 대외무역경제합작부
중국인민은행등과 협력분야를 타진하후 기계 전자 철도 우전 농업 국내무역
담당자및 그룹을 방문,각부 주관의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
다.
일본대표단은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석유화공총공사 민항총국도 방문,양국간
산업협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상해에선 황국상해시장등 시정부 관리들과 회담,포동신구 외환및 선물거래
소 진출방안등을 협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
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18일 주중일본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79명의 최고경영진들로 구성된 일본국
제무역촉진협회 대표단이 북경 상해등을 돌며 중국정부수뇌및 정책책임자들
과 경제산업합작프로젝트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내협회회장(상의원의원)을 단장으로 길산부회장(일입제작소상담역)을 단
장대행으로 하고 상사 메이커 금융 해운 운수 유통분야 총수들로 구성된 이
대표단은 북경에서 이붕총리,경제산업분야협력체제 구축을 집중 토의할 예정
이다.
이는 한중관계가 양국간 산업협력체결및 이붕총리 방한으로 급속도로 가까
워지는 것을 우려,경제협력 방향을 일본쪽으로 유도하기위한 정책으로 풀이
되고 있다.
일본대표단은 중국 국가계획위원회 국가경제무역위원회 대외무역경제합작부
중국인민은행등과 협력분야를 타진하후 기계 전자 철도 우전 농업 국내무역
담당자및 그룹을 방문,각부 주관의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
다.
일본대표단은 국무원발전연구중심 석유화공총공사 민항총국도 방문,양국간
산업협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상해에선 황국상해시장등 시정부 관리들과 회담,포동신구 외환및 선물거래
소 진출방안등을 협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