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송도앞바다 LNG인수기지/발전소건설계획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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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의 인천송도앞바다 LNG(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및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이 인천시의 반대로 무산됐다.
인천시는 14일 대림측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송도앞바다는
이미 한국가스공사가 대규모 LNG인수기지를 건설중에 있고 인천시의 송도
신시가지 조성사업이 진행중이어서 이를 불허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송도 서남쪽 8km해상에 연간 4백만t 처리규모의 LNG인수기지와
발전용량 3백60만kw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계획서를 인천시
에 제출했었다.
송도앞바다의 경우 한국전력이 율도에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비롯,한국가스공사가 오는 2006년 완공예정으로 6백만t규모의 LNG인수기지와
발전용량 3백76만kw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중에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
건설계획이 인천시의 반대로 무산됐다.
인천시는 14일 대림측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송도앞바다는
이미 한국가스공사가 대규모 LNG인수기지를 건설중에 있고 인천시의 송도
신시가지 조성사업이 진행중이어서 이를 불허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송도 서남쪽 8km해상에 연간 4백만t 처리규모의 LNG인수기지와
발전용량 3백60만kw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계획서를 인천시
에 제출했었다.
송도앞바다의 경우 한국전력이 율도에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비롯,한국가스공사가 오는 2006년 완공예정으로 6백만t규모의 LNG인수기지와
발전용량 3백76만kw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중에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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