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림산업의 송도앞바다 LNG인수기지/발전소건설계획 무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림산업의 인천송도앞바다 LNG(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및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이 인천시의 반대로 무산됐다.

    인천시는 14일 대림측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송도앞바다는
    이미 한국가스공사가 대규모 LNG인수기지를 건설중에 있고 인천시의 송도
    신시가지 조성사업이 진행중이어서 이를 불허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송도 서남쪽 8km해상에 연간 4백만t 처리규모의 LNG인수기지와
    발전용량 3백60만kw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계획서를 인천시
    에 제출했었다.
    송도앞바다의 경우 한국전력이 율도에 대규모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비롯,한국가스공사가 오는 2006년 완공예정으로 6백만t규모의 LNG인수기지와
    발전용량 3백76만kw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중에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

    ADVERTISEMENT

    1. 1

      "불륜 아니라 성폭력"…'정희원 스토킹' 피소女 정면 반박

      '저속노화' 트렌드를 주도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서울시 건강총괄관·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최근 스토킹으로 전 위촉연구원 A씨를 고소한 가운데, A씨 측은 오히려 정 대표로...

    2. 2

      법원 접근금지 명령 끝난지 1주만에 아내 찾아가 살해한 60대

      인천지법 형사16부(부장판사 윤이진)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이 끝난 지 1주일 만에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하고 6년간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3. 3

      검찰, '뻥튀기 상장' 의혹 파두 경영진 불구속 기소

      검찰이 '뻥튀기 상장' 의혹을 받은 파두 경영진과 법인을 재판에 넘겼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는 18일 파두 경영진 3명과 파두 법인을 자본시장법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