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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II면톱] 동부제강, 극박냉연강판 개발..종이보다 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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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제강이 두께가 0.15mm로 종이보다도 얇아 냉연강판의 꽃이라 불리는
    고투자율 극박냉연강판을 개발했다.

    고투자율 냉연강판은 전자파가 잘 투과될 수있도록 두께를 최소화한 극박판
    으로 TV브라운관의 인너쉴드(inner shield)와 섀도우 마스크(shadow mask),
    컴퓨터모니터등의 제조에 사용되나 그동안은 국내생산이 않돼 전량 일본
    으로 부터의 수입에 의존해왔다.

    14일 동부제강은 지난3년간 3억여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지난2월
    TV브라운관용 극박냉연강판(인너쉴드재)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 10인치
    컴퓨터모니터용 극박냉연강판을 자체기술로 개발,관련업계의 품질시험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동부제강은 품질시험이 끝나는대로 본격생산에 들어가 올11-12월중 10t,
    내년에 3백t을 생산해 국내전자업체들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가격은 일본으로부터의 수입가(t당 1백45만원-1백50만원)보다 훨씬 낮은
    1백23만원-1백35만원으로 책정해놓고있다.

    동부제강은 TV브라운관 인너쉴드용 극박냉연강판의 생산도 올해의
    2천4백t에서 내년에는 3천t으로 늘리기로했으며 특히 이제품은 수출을
    위해 중국 말레이시아등과의 상담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동부제강은 TV브라운관와 인너쉴드재와 컴퓨터모너터용 냉연강판외에
    섀도우마스크용 극박냉연강판과 자동차 가스킷용 냉연강판도 국산화
    한다는 방침아래 현재 연구를 진행중이다.

    고투자율 극박냉연강판의 국내수요는 TV용(브라운관 인너쉴드재)2백-3백t,
    컴퓨터모니터용 1백-2백t,섀도우마스크용 5백-6백t등 모두 8백50-1천t으로
    섀도우마스크용까지 개발하게되면 연간 1백50여억원을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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