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사흘째 약세를 보인 11일 국내기관투자가들은 5백20만주를
팔고 6백50만주를 사들이려 해 매수우위였다.

투신은 2백5만주를 매도하고 3백20만주를 매수하려 했다. 은행은 1백50만
주의 매도주문과 1백70만주의 매수주문을 했다. 보험은 70만주를 팔고 90만
주를 사들이려 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1백51만주를 팔고 1백47만주를 샀다.

외국인은 신탁은행(24만주,이하 만주단위)상업은행(22)대우중공업(11)
고려합섬(10)국민은행신(8)등을 팔고 금호우(45)한전(16)대우전자(10)
대우중공업(9)한일합섬우(6)등을 샀다.

국내기관들의 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 팔 자 <<<<

<>.10만주이상=금성사(29)럭키(16)해태유업1우 풍림산업(12)신풍제약(11)

<>.7만주이상=미원 제일모직 쌍용제지 한전 신한은행 조흥은행신 국민은행신

<>.4만주이상=동원산업 진로식품 쌍방울 성창기업 서통 쌍용양회 삼성전자
금호건설 화성산업 세계물산 우성건설 금강개발 상업은행
대우증권1우 럭키증권 동서증권

>>>> 사 자 <<<<

<>.10만주이상=금성사(18)럭키(16)국민은행신(15)조흥은행(13)한일은행(12)
쌍용양회 삼미특강 장기은행(11)대림산업

<>.7만주이상=쌍용자동차 진로 현대건설 대한항공 신탁은행 신한은행 대우
중공업 풍림산업신

<>.4만주이상=진로식품 국제상사 한양화학 동양시멘트1우 기아특강 금성사
1우 현대자동차1우 한전 풍림산업 신화건설 동신주택 세계물산
제일은행 대우증권 한신증권 장은증권 한진증권 럭키개발신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