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아있기보다는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최근 열린 새한종합금융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유문억신임사장은
"산업은행의 새한종금 지분매각문제가 남아있어 증자를 못해 어려움이
많다"며 "아무런 편견없이 발로 뛰면서 회사를 살펴본후 경영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