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산업은 "그린화이트"란 브랜드로 주방용세제 생글, 린스겸용 샴푸 여울
보디클렌저제품인 하야오등 3품목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생글"은 식기 야채 과일 젖병등의 세척때 거품이 적어 헹굼이 빠르고
"여울"은 두피보호와 모발영양 공급효과가 뛰어나다.

또 "하야오"는 특히 인체에 자극이 전혀없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이
목욕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가격은 생글이 2천5백원(1ml), 여울 3천5백원(5백ml), 하야오 5천5백원
(5백ml).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