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병육단을 비롯한 충암사단의 4명이 승단했다.

3,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70회승단대회에서 최규병육단은 소정의
점수를 얻어 칠단으로 승단했고 최명훈삼단은 사단으로 이상훈.
양건이단은 삼단으로 각각 한단씩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