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용 부표 개발, 생산 나서...미원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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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계열의 미원유화가 기존제품에 비해 3배이상 견고한 양식용 부표(
부이)를 개발, 생산에 나섰다.
미원유화는 5일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발포폴리스티렌(EPS)에 폴리에틸렌
(PE)와 폴리스티렌(PS)을 공중합한 "하나세란"을 첨가, 고기능부표를 상품화
했다고 밝혔다.
미원유화는 닻자망협회와 1차로 이번에 선보인 부표 6천5백개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미원은 이 제품의 생산기술을 국내에 특허출원했다.
이 부표는 닻자망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해상성능검사결과 EPS를 원료로
한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은 30%정도가 비싸지만 내구성이 3배이상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미원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
부이)를 개발, 생산에 나섰다.
미원유화는 5일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발포폴리스티렌(EPS)에 폴리에틸렌
(PE)와 폴리스티렌(PS)을 공중합한 "하나세란"을 첨가, 고기능부표를 상품화
했다고 밝혔다.
미원유화는 닻자망협회와 1차로 이번에 선보인 부표 6천5백개를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
미원은 이 제품의 생산기술을 국내에 특허출원했다.
이 부표는 닻자망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해상성능검사결과 EPS를 원료로
한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은 30%정도가 비싸지만 내구성이 3배이상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미원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