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수관련대형주와 증안기금 대량보유주들의 약세가 지속될 전망
이다.

개별재료종목들의 강한 상승세도 마무리돼가고 있어 내재가치와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작전성 상승의 후유증이 우려된다.

증권주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볼 때 새로운 장세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중가권 우량주와 함께 통신관련주, 자동차부품주, 건설주, 금융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강두호 < 조흥은행증권투자부과장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