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1.02 00:00
수정1994.11.02 00:00
도쿄증시는 2일 엔화강세의 지속으로 실망매물이 쏟아지며 큰 폭으로 하락
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1백65.83엔 떨어진 1만9천7백50.65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1일 경기지수등이 상승에 따른 인플레우려도 다우지수가
44.75포인트 내린 3,863.37으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는 이날 전일상승에 따른 차액매물로 인해 항셍지수가 3.85포인트
떨어진 9,573.40으로 끝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