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콘도 회원권 가격, 오름세..최고 1천2백만원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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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앞두고 스키장콘도의 회원권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30일 콘도중개업소에따르면 용평 무주 대명 알프스등 스키장을 끼고있는
콘도의 회원권가격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최고 1천2백만원까지
올랐다.
용평콘도는 18평형이 2천2백만원 28평형이 4천2백만원 41평형이 6천5백만
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4백만원에서 1천만원정도씩 올랐다.
강원도 홍천에 슬로프 17개를 갖춘 대형스키장을 오는 11월 개장할
예정인 대명콘도회원권 26평형은 1년전에비해 3백만원정도씩 상승했다.
무주리조트회원권은 19평형기준으로 1백50만원정도 오른 1천6백만원에
거래되고있다.
콘도중개업소 관계자는 "스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키장을
확보하고있는 콘도들만이 겨울철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있다며 이같은
추세는 다음달까지 이어질 것같다"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
30일 콘도중개업소에따르면 용평 무주 대명 알프스등 스키장을 끼고있는
콘도의 회원권가격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최고 1천2백만원까지
올랐다.
용평콘도는 18평형이 2천2백만원 28평형이 4천2백만원 41평형이 6천5백만
원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4백만원에서 1천만원정도씩 올랐다.
강원도 홍천에 슬로프 17개를 갖춘 대형스키장을 오는 11월 개장할
예정인 대명콘도회원권 26평형은 1년전에비해 3백만원정도씩 상승했다.
무주리조트회원권은 19평형기준으로 1백50만원정도 오른 1천6백만원에
거래되고있다.
콘도중개업소 관계자는 "스키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키장을
확보하고있는 콘도들만이 겨울철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있다며 이같은
추세는 다음달까지 이어질 것같다"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