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딘' 내의생산 주병진씨, 미국 상표도용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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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 변신한 토크쇼진행자 주병진씨가 미측에 의해 상표 도용 혐의로
제소된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상표권 보호회사인 미인디애나폴리스의 커티스 매니지먼트 그룹은 주씨가
작고한 미배우 제임스 딘의 이름을 상표로 무단 사용해온데 대해 한국법정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허청은 미대사관으로부터 커티스 매니지먼트급가 상표등록무효심판
청구소송을 낼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관련서류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8일자).
제소된 것으로 27일 밝혀졌다.
상표권 보호회사인 미인디애나폴리스의 커티스 매니지먼트 그룹은 주씨가
작고한 미배우 제임스 딘의 이름을 상표로 무단 사용해온데 대해 한국법정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허청은 미대사관으로부터 커티스 매니지먼트급가 상표등록무효심판
청구소송을 낼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관련서류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