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일부터 충북투자금융과 해동상호신용금고의 소속부가 시장1부
에서 2부로 변경된다.

증권거래소는 26일 51개 6월결산법인의 소속부 심사결과 이들 2개사의
소속부변경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나머지 49개사는 현재의 소속부가
그대로 유지된다.

충북투금의 2부탈락은 납입자본이익률및 배당요건 미달 때문이며
해동상호신용금고는 납입자본이익률이 1부존속 요건이 못미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