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론, CFC/할론가스 대체 소화약제 국내 최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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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구 전문업체인 한국하론(대표 송수근)이 오존파괴물질인 CFC
(염화불화탄소)와 할론가스를 대체하는 소화약제 (F200)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급한다.
20일 한국화론은 미국의 세계적 화학업체인 GLCC사와 제휴, 한국내 독점
공급권을 갖고 내년부터 이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에앞서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의 한국방재시험소에서 국내
1백여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을 이용한 방재시험을 가졌다.
이제품은 GLCC가 개발,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등 20여개국에서
오존층파괴 방지물질로 인정받은것으로 오존파괴지수가 제로이며 대기권
잔존수명이 기존 제품보다 짧은것이 특징이다.
일반소화기와 특수소화기를 생산하는 한국화론은 장기적으로는 F200을
국내에서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
(염화불화탄소)와 할론가스를 대체하는 소화약제 (F200)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급한다.
20일 한국화론은 미국의 세계적 화학업체인 GLCC사와 제휴, 한국내 독점
공급권을 갖고 내년부터 이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에앞서 지난 17일 경기도 이천의 한국방재시험소에서 국내
1백여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을 이용한 방재시험을 가졌다.
이제품은 GLCC가 개발,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유럽등 20여개국에서
오존층파괴 방지물질로 인정받은것으로 오존파괴지수가 제로이며 대기권
잔존수명이 기존 제품보다 짧은것이 특징이다.
일반소화기와 특수소화기를 생산하는 한국화론은 장기적으로는 F200을
국내에서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