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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파생상품] (21) 주가지수선물..개별종목아닌 지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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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계속 올라가는 시점이라고 하자.그러나 어떤 종목을 사야만 시세
    차익을 얻을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다.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더라도 개별종목의 주가는 떨어질수있기 때문이다.
    이때 활용할수 있는게 주가지수선물이다.

    전체주식이나 일부 주식의 가격을 묶어 지수화한 주가지수를 각자 예상
    하고 그 예상에 따라 사고 파는 것이다.

    개별 종목의 주가에서 가지를 친 주가지수선물이라야말로 대표적인
    파생금융상품이라고 할수있다.

    마치 투자신탁처럼 여러가지 종목으로 이미 포트폴리오를구성한
    2차상품을 거래하는 것이다.

    전체 주가지수와 달리 움직일수 있는 개별종목에 투자함으로써 손해를
    볼수있는 위험을 보전하거나(헤지) 순수하게 시세차익을 겨냥해
    주가지수선물거래를 할수있다.

    지수자체를 사고팔기 때문에 현물을 주고받지않고 현금결제만으로
    거래가 끝난다.

    예컨대 주가지수선물 1단위(지수 50만원가정)를 1백포인트에 판 후
    결제일에 결제가격이 95포인트가 됐다고 하자.

    이사람은 결제일에 계약시정한 가격인 5천만원(1백포인트 50만원)을
    받고 주가지수를 넘겨줘야 하지만 실물이 없기 때문에 결제일의 이상품
    가격인 95포인트에 50만원을 곱한 4천7백50만원을 실물인양 주면 된다.

    결국 약정지수와 최종결제지수의 차이인 5포인트에 50만원을 곱한
    2백50만원(5천만원- 4천7백50만원)의 이익을 얻게 된다.

    현금거래도 그만큼만 이뤄진다.

    개별종목거래와 달리 일정한 증거금만 내면되기 때문에 거래비용도
    절감할수있다.

    주가지수선물거래의 효시는 미국캔자스시티상품거래소(KCBT)가
    1982년2월 밸류라인지수로 선물거래를 시작한것이다.

    한국증권거래소는 96년 1월 선물시장을 정식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고광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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