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중저가주 중심의 장세속에 중소형무역주 건설주 지방은행주를
축으로 한 강세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트로이카주식과 마찬가지로 장기소외됐으면서 대중주성격이 강한
종목에 매기가 확산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증권주는 업종지수의 매물대 진입에 따른 단기조정이 예상되며
시중은행주의 경우 선도주와 이격폭이 크긴하나 추격매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강대석 < 신한증권 상도동지점장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