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매기가 확산되는 개별종목장세를 연출할 전망이다.

때문에 종합주가지수와 연동해 현 장세를 판단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내수업종중 원화절상과 관련된 전기전자 비철금속 건설업등이 유망할
듯하다.

원화절상 사회간접자본 CATV등 재료수반 종목에서 소외주를 찾는게
바람직한 방어적 투자전략으로 생각한다.

이 경우 조정장세에서 쉽게 빠져 나올수 있기 때문이다.

박영록 < 대우증권 수원지점장 >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