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의 표적용으로 쓰이는 모형 비행체가 최근 뉴멕스코에 있는
미육군의 화이트샌드 미사일사격연습장에서 선보였다.
유리섬유로 제조된 이비행체는 적외선 불꽃을 발사하도록 설계돼 열추적
미사일이 쉽게 자신을 맞출수 없도록 했다.
또 폭탄을 떨어뜨리는등 전투기가 갖는 공습기능을 시뮬레이트해 실전의
효과를 살리고 있다.
[포퓰러사이언스지]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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