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30일 10월부터 매주 토요일을 "교육의 날"로 정해 임직원들이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지식습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호그룹은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개발하기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교육내용은 매주 토요일 계열사 각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정해 운영토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