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계열사 수출입업무 전담 무역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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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이 계열사 수출입업무를 전담할 무역회사를 설립한다.
대림그룹은 30일 석유화학제품 건설자재 오토바이 타일류등 계열사 생산제
품의 수출과 석유화학 원료등의 수입업무를 맡을 대림코퍼레이션을 10월중에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림코퍼레이션의 자본금은 5억원이며 초대 사장에는 성기웅 대림산업 석유
화학부문사장이 겸직할 예정이다.
대림은 이같은 내용으로 대림코퍼레이션을 설립하겠다고 최근 공정거래위원
회에 신고했다.
대림그룹의 무역회사설립은 국제화추세에 맞춰 수출입업무를 강화하고 합작
법인설립등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한것이다.
대림은 그동안 별도의 무역회사를 운영하지 않고 계열사별로 수출입업무를
수행해 왔다.
대림측은 계열사 수출입실적을 감안할때 무역회사의 매출은 5천억원선에
이를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일자).
대림그룹은 30일 석유화학제품 건설자재 오토바이 타일류등 계열사 생산제
품의 수출과 석유화학 원료등의 수입업무를 맡을 대림코퍼레이션을 10월중에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림코퍼레이션의 자본금은 5억원이며 초대 사장에는 성기웅 대림산업 석유
화학부문사장이 겸직할 예정이다.
대림은 이같은 내용으로 대림코퍼레이션을 설립하겠다고 최근 공정거래위원
회에 신고했다.
대림그룹의 무역회사설립은 국제화추세에 맞춰 수출입업무를 강화하고 합작
법인설립등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한것이다.
대림은 그동안 별도의 무역회사를 운영하지 않고 계열사별로 수출입업무를
수행해 왔다.
대림측은 계열사 수출입실적을 감안할때 무역회사의 매출은 5천억원선에
이를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