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림그룹, 계열사 수출입업무 전담 무역회사 설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림그룹이 계열사 수출입업무를 전담할 무역회사를 설립한다.

    대림그룹은 30일 석유화학제품 건설자재 오토바이 타일류등 계열사 생산제
    품의 수출과 석유화학 원료등의 수입업무를 맡을 대림코퍼레이션을 10월중에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림코퍼레이션의 자본금은 5억원이며 초대 사장에는 성기웅 대림산업 석유
    화학부문사장이 겸직할 예정이다.

    대림은 이같은 내용으로 대림코퍼레이션을 설립하겠다고 최근 공정거래위원
    회에 신고했다.

    대림그룹의 무역회사설립은 국제화추세에 맞춰 수출입업무를 강화하고 합작
    법인설립등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한것이다.

    대림은 그동안 별도의 무역회사를 운영하지 않고 계열사별로 수출입업무를
    수행해 왔다.

    대림측은 계열사 수출입실적을 감안할때 무역회사의 매출은 5천억원선에
    이를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1일자).

    ADVERTISEMENT

    1. 1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2. 2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3. 3

      '이럴 줄은' 부자들 분위기 확 달라졌다…한 달 새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고환율 위기 등 여파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상대적 고소득 및 자산 안전 층 사이에서도 경기 전망이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계층은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을 만큼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경제적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