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종합금융이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세아종합금융은 오는11월2일 홍콩연락사무소(소장 이상복)를
설립한후 내년 1.4분기중 1천만달러를 단독투자,예금을 수취할수
있는 금융기관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회사는 이미 재무부로부터 해외금융기관설립에 관한 내인가를
획득했으며 금명간 홍콩정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아세아종합금융 홍콩현지법인은 여수신업무보다는 해외투자자문
사장조사 외화차입주간 주식.증권투자등 투자은행으로서의 업무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