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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금그룹, 중국진출프로젝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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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금성그룹이 중국의 반도체 석유화학 가전 유통 부동산개발시장에
    진출,제2의 내수시장화해 오는 2000년 60억달러의 현지매출을 달성한다는
    내용의 중국프로젝트를 확정했다.

    28일 럭키금성그룹은 중국 북경 차이나월드호텔에서 구본무그룹부회장
    성재갑럭키사장 이희종금성산전사장 허동수호남정유사장 구자성럭키개발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구본무그룹부회장)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구본무해외사업추진위원장은 29일 중국정부인사를 북경 영빈관으로
    초청,이같은 중국진출사업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럭키금성그룹은 이를통해 오는 2000년까지 중국지역매출을 현재의
    6배인60억달러에 달하도록 하고 그룹해외매출중 25%를 이지역에서
    달성키로 했다.

    럭키금성그룹은 이같은 사업계획을 담당할 중국그룹사옥을 2억5천만달러를
    들여 북경시 천안문광장부근 건국문대가에 부지 14,400 연면적
    129,600 의 규모로 건설키로 하고 북경시당국과 의향서를 체결했다.

    중국진출사업부분별 보면 가전분야은 <>상해에 컬러TV<>천진 TV부품
    <>혜주 오디오부품공장을 건설, 오는 2000까지 16억달러의 매출규모를
    달성키로 했다.

    반도체사업은 오는 97년까지 메모리와 비메모리제품에 대한 현지생산공장과
    디자인센터를 건설하고 98년부터 상용제품을 생산,2000년에 14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

    석유화학분야는 산업파급효과가 PVC레진플랜트를 우선 건설한뒤
    나프타분해센터설비를 세워 중국내 수직계열체제를 갖출 방침이다.

    럭키금성그룹은 석유화학분야의 2000년 중국매출이 1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걔발사업은 주거및 상업용 복합건물은 물론 레저및 사회간접자본등에
    도적극 투자하고 2000년에 7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무역등 기타분야에서
    10억달러의 매출규모를 달성키로 했다.

    럭키금성그룹은 세계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선점을
    위해 그룹차원의 진출전략을 마련했다며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해
    중국내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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