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중국 유화공장 폭발 .. 공급악화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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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 중국등 아시아에서도 석유화학공장이
잇따라 폭발, 세계석유화학공급사정이 계속 악화될 조짐이다.
이에따라 석유화학제품의 국제가가 강세를 유지, 국내석유화학산업의 경기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 타이올레핀사(TOC)의 연산 35만t짜리 납 타푸트
에틸렌플랜트는 상업가동준비작업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지난 22일부터 전면
가동 중단됐다.
이 공장은 에틸렌 35만t과 프로필렌 17만t 생산능력을 갖춘 태국 최대규모
공장이다.
이번 폭발사고로 이 공장이 다시 정상조업에 들어가는데는 1개월이상
걸릴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중국의 우징페트로케미컬사도 최근 발생한 폭발사고로 연산 13만t규모의
VCM(PVC원료)공장가동을 중단했다.
이 공장도 정상을 회복하는데 1개월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
잇따라 폭발, 세계석유화학공급사정이 계속 악화될 조짐이다.
이에따라 석유화학제품의 국제가가 강세를 유지, 국내석유화학산업의 경기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 타이올레핀사(TOC)의 연산 35만t짜리 납 타푸트
에틸렌플랜트는 상업가동준비작업중 발생한 폭발사고로 지난 22일부터 전면
가동 중단됐다.
이 공장은 에틸렌 35만t과 프로필렌 17만t 생산능력을 갖춘 태국 최대규모
공장이다.
이번 폭발사고로 이 공장이 다시 정상조업에 들어가는데는 1개월이상
걸릴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중국의 우징페트로케미컬사도 최근 발생한 폭발사고로 연산 13만t규모의
VCM(PVC원료)공장가동을 중단했다.
이 공장도 정상을 회복하는데 1개월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