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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우림에 벙커C유 재공급 눈길 .. 우림,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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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정유가 우림의 기흥주유소와의 기존계약이 자동으로 1년 연장됐다는
    법원의 가처분결정에 따라 그동안 거래를 중단해온 우림에 대해 벙커C유
    공급을 최근 재개해 눈길.

    쌍용정유는 채무상환 공정거래위원회 제소철회 가처분철회등을 조건으로
    우림과의 기존계약관계를 종료하고 분쟁을 조용히 해결해 달라는
    상공자원부측의 간곡한 협조 요청을 계약갱신 만료일인 27일까지도 받아
    들이지 않은채 거래관계를 정상화하고 나온것.

    이에따라 우림은 쌍용측과의 계약갱신을 전제로 이미 거래계약을 맺은
    현대정유와 계약이 자동 연장된 쌍용 사이에 끼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쌍용측은 "고속도로상 기흥주유소의 경우 도로공사로부터 유류공급권을
    따낸 다음 우림에 운영권만 넘겨준 것"이기 때문에 채무상환등을 조건으로
    우림에 넘겨줄수 있는 대상이 될수 없다고 주장.

    이에대해 우림측은 "계약갱신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석유류공급을 중단 감축
    했다가 법원이 기흥주유소에 대한 가처분을 수리하자 또다시 거래를 전면
    정상화하고 나온 것은 대기업의 횡포"라고 반박.

    우림측은 쌍용과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석유류공급중단을 불공정거래
    행위로 문제삼는 것은 물론 민사소송을 통한 법적해결방안을 모색할수 밖에
    없다고 강조.

    < 김경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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