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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가격 실태파악위해 약가조사...약품관련 3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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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등 약품관련 3개단체는
    약가자율화조치이후 의약품가격의 실태를 파악키위해 합동으로 약가조사를
    실시한다.

    27일 이들 3개단체는 약가자율화조치이후 제약사와 약국의 덤핑이나
    일방인상에 대한 실태파악을 위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등 5대
    도시의 약국을 대상으로 제약사로부터의 구입가와 판매가등을 조사,그결과를
    오는 10월중순께 보사부 약가개선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조사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번주에 합동조사팀의 구성이 끝나면
    다음주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품목은 난매품목(우황청심원 구인동결건조분말제제등),시장지배적
    품목(박카스에프 까스활명수 겔포스 미란타 광쌍탕등 지난해 생산실적
    30억원이상),지난 1~2월중 약가를 인상한 품목,수입약품등 총6백여품목이다.
    < 김대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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