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폐기물을 철 비철금속 비금속등 3가지로 분리,재활용이 가능토록
하는 첨단폐기물선별기가 새로 개발됐다.

14일 대보마그네틱(대표 이준각)은 각종 산업폐기물및 도시폐기물가운데
재활용이 가능한 캔 유리병등을 소재별로 구분해내는 선별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 선별기는 산업폐기물처리장을 비롯 폐차공장등에서 알루미늄 동 철
유리플라스틱등을 용도별로 분리,회수할 수 있다.

대보는 이 선별기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