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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이봉훈 <서울이동통신 사장> .. 삐삐사업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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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이동통신이 15일로 무선호출(삐삐)사업 1년을 맞았다.

    수도권을 무대로 1년만에 58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서울이통은 삐삐의
    대중화시대를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최근 신규사업구상에 들어가는 등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삐삐사업에서 다진 성과를 기반으로 발신전용전화인 CT-2나 주문형반도체
    (ASIC)설계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검토중에 있습니다"

    이봉훈사장은 1년만에 가입자가 58만명에 달한 것은 한마디로 놀라운
    성과라고 말하고 이는 경쟁을 통한 다양한 부가서비스제공과 학생층이나
    주부 등 새로운 수요창출에 힘쓴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같은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구상에 나서 베트남
    버마등 해외삐삐시장에 진출하는 방안과 CT-2,주파수공용통신(TRS)분야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TRS의 경우 전국의 10개 삐삐사업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안이 업계에서 신중히 논의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지난 한햇동안은 가입자확보에만 진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대고객서비스의 질을 극대화해나가는데 온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이사장은 고객에 대한 보답으로 통화품질향상,고객민원해소등에 경영
    주안점을 두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이통은 내년6월까지 1백만가입자확보를 목표로 연말까지 50억원을
    들여 기지국을 80개로 늘려 수도권전역에 완벽한 통화를 보장하는 한편
    새로 한글문자서비스제공도 계획하고 있다.

    <김형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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