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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전체경제에서 서비스산업비중 지난해 50.5%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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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은 15일 우리나라 전체경제에서 차지하는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경상 국민계정의 부가가치창출기준으로 전산업의 절반이
    넘는 50.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79년 40%선을 넘어선 이후 15년만에 50%를 넘어선 것이다.

    서비스 산업중에서도 금융 보험 부동산 사업서비스등의 성장속도가 빨라
    지난 80년 24.95에서 33.8%로 높아진 반면 도소매 음식 숙박은 28.95에서
    23.5%로 운수 창고 통신업은 17.3%에서 13.9%로 비중이 낮아졌다.

    서비스업 종사자수도 크게 늘어 지난해엔 전체 산업종사자의 52.3%가 서
    비스업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 91년기준 주요국의 경상 GDP에 대한 서비스 산업비중은 미국이
    71.8%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60.9%,싱가포르 68.1%,프랑스 64.4%.영국61.1%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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