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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기업면톱] 열처리기술 교류 활발..업계 매달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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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열처리업계에도 기술공유바람이 불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열처리 광덕열처리 장안종합열처리등 15개
    열처리업체들은 매달 15일 정기모임을 갖고 기술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공정
    개선등을 소개하는등 활발한 교류를 갖고 있다.

    금형 침탄 가스질화열처리등 분야별 전문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
    열처리업체들은 각사의 우위기술과 문제점을 알리고 공통애로사항을 토론
    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열처리업체들이 산학협동으로 기술을 개발한 적은 있었지만 자발적인
    정기모임을 만든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술교류에 참여한 기업은 지난 7월 국립공업기술원이 지정한
    홈닥터식 지원업체들로 국가기관의 기술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혜업체가 기술을교류 하기 위해 결성됐다.

    지난 8월 열린 첫모임에서는 열처리업계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열처리결함등의 객관적인 원인을 찾는데 공동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광덕열처리 이용익사장은 열처리업체가 생산현장의 기술을 향상하려는
    전략적기술제휴가 열처리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열처리업계가 단가경쟁을 하지 않고 기술로 승부를 거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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