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 소프트웨어업계, 한국업체 무더기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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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컴퓨터 소프트웨어 업계는 지난달 실시한 조사결과를 근거로 한국업체
를 지적재산권 침해혐의로 무더기 제소함으로써 한미통상관계에 새로운 부
담을 가했다.
미소프트웨어 업계가 사실상 주도하는 워싱턴 소재 국제조직인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동맹(BSA)의 관계자는 12일 BSA가 모두 27개 한국업체를 SW권
침해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BSA의 조치는 한미가 이달말로 다가온 미국의 슈퍼 301조 협상대상지정을
목전에 두고 자동차와지적재산권등 주요통상마찰현안을 막바지 절충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를 지적재산권 침해혐의로 무더기 제소함으로써 한미통상관계에 새로운 부
담을 가했다.
미소프트웨어 업계가 사실상 주도하는 워싱턴 소재 국제조직인 비즈니스
소프트웨어동맹(BSA)의 관계자는 12일 BSA가 모두 27개 한국업체를 SW권
침해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BSA의 조치는 한미가 이달말로 다가온 미국의 슈퍼 301조 협상대상지정을
목전에 두고 자동차와지적재산권등 주요통상마찰현안을 막바지 절충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