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편니트의류 생산업체인 유영어패럴(대표 백찬주)이 최근 공장을 확장 이
전,대일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이회사는 서울 구로동공장을 면목동으로 확장이전,생산능력이 늘어남
에 따라 소량다품종및 단납기 준수로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키로 했다.

면목동공장은 부지 2백80평 건평 5백평규모이며 니트셔츠 바지등 환편니트
의류를 생산,전량 일본으로 내보내 올해 1천7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기
로 했다.

작년말 설립한 중국 연길합작공장에서도 5백만달러를 일본지역으로 내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