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화3사가 추석대목을 맞아 상품권광고전을 펼치고있다.
금강제화는 중후하고 기품있는 중년의 이미지를 지닌 영화배우 남궁원씨를
모델로 활용,전국 4백여개 매장에서 이용할수 있다며 상품권을 판촉하고 있
다. 전화 한통화면 전국 매장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어디든지 1시간내에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또 오는13일까지 소비자 응모를 받
아1백명을 추첨,1등 2명은 4박5일의 하와이여행을 보내주는 판촉행사도 벌
이고있다.

에스콰이아는 구두이외에 의류등 다양한품목을 구매할수있다는 점을 강조.
중견모델인 윤정을 모델로 기용해 비아트 소르젠떼 디자이너스 에디션 미네
라인등 의류제품에 역점을 둔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엘칸토는 소설가 김한
길씨를 모델로 기용,부드러운 이미지를 활용해 상품권광고전을 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