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일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강소성곤산시에 세계최대규모
의 ''자행차성(자전거제조기지)이 출현했다. 연간매상고 7억달러에
이르는 대만의 ''거대공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시마노''가
1994년4월이후 각각 2,950만달러, 3,000만달러를 투입, 공장건설을
서둘러왔다.

이기지는 세계최첨단.최대 자전거제조기지가 된다. 대만의 거대공사
는 첩안특자행차(중국)유한공사, 일본시마노는 희마락(곤산)자행차영건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양사의 연간 자전거생산대수는 950만대로 세계
최대생산규모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