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광홍시장)는 13일 올해의 시문화
상 수상자로 ▲예술부문 윤일노씨(55.국악협회 충주지회 명예회장) ▲체육부
문 유강수씨(50.시궁도협회 경기이사) ▲언론부문 이규희씨(56/충주신문 주
필)등 3명을 선정했다.

시 문화상 6개 부문중 새마을.학술.출판 등 3개 부문은 수상신청자가 없거
나 적 임자가 없어 선정되지 않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1일 우륵문화제 개막식때 있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1백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