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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업계, 연구시설 확보나서..기아, 일연구소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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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연구시설 확보도 자동차업계의 주요현안이다.

    현대자동차는 가동되고 있는 울산의 승용개발연구소 상용개발연구소,
    용인의 마북연구소,미국 앤아버의 HATCI(현대 아메이카 테크니컬 센터)
    외에도 경기 화성에 연구소를 건설중이다.

    건설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는 이연구소는 1백2만평규모의 대규모
    주행시험장과 함께 제품개발및 디자인 성능시험등에 필요한 모든 연구
    능력을 확보해 앞으로 현대자동차의 핵심연구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전남 율촌에도 공장과 함께 연구소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이연구소도
    제품개발및 디자인 성능시험에 대한 별도의 기능을 확보하게 된다. 50만평의
    주행시험장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외규제 대응및 기술습득을 위해 독일 일본등지의 연구소 확보로
    추진중이다.

    기아자동차는 일본 연구소의 건설작업을 한창 진행중이다. 나리타공항과
    도쿄의 중간지점인 지바현에 건설중인 이연구소는 내년6월 완공된다. 3백
    억원이 투자되는 이연구소는 앞으로 독립법인으로 연구개발 독립체제를
    갖추고 파워트레인에 대한 독자설계능력 확보및 상용차량 디자인,신기술
    공동설계를 통한 신제품 상품화기술,전자화부품을 선행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환경대응기술도 중요한 연구과제이다.

    기아는 기술선 발굴및 현지부품개발을 담당하는 미국 디트로이트연구소,
    디자인을 담당하는 LA연구소외에도 앞으로 유럽 수출차량의 인증대응및
    요소부품개발을 담당하는 유럽연구소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대우자동차는 올들어 부평공장 기술연구소에 1천9백억원을 들여 설비를
    확충한데 이어 올연말까지 엔진실험실 환경실험실 충돌실험실등을 갖춘
    대규모 종합연구소를 완공한다.

    이와함께 지난해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IAD그룹의 영국
    워딩기술센터를 인수해 가동하고 있는데 이어 독일과 미국에도 각각
    기술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이미 독일에는 뮌헨에 엔진 파워트레인
    개발연구소를 세우기로 하고 부지물색과 함께 연구원 채용작업에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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