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시가총액 운수장비주가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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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대세하락기에 접어들었던 지난 89년말이후 현재까지 업종별 시
가총액은 운수장비업종이 가장 크게 늘고 금융업종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
로 나타났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말부터 올 6월까지 시가총액은 운수장비
업종이 1백4.4%로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을 비롯, 음식료 94.7% 섬유의복 82%
전기기계 74.6% 철강 58.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기간동안 전체시가총액은 34.5%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주식수의 증가가
아닌 주가상승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난 업종은 철강 전기기계 등으로 이들 업
종이 그동안 전체주가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주는 주가하락으로 시가총액이 8.8%나 줄어들었으며 도매 23.6%,
화학 36.6%, 건설 41.0%등은 비교적 증가율이 낮은 편이었다.
특히 금융주는 시가총액비중이 주식수비중에 비해 12%포인트나 작아 주가하
락이 매우컸음을 보여주었다.
가총액은 운수장비업종이 가장 크게 늘고 금융업종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
로 나타났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89년말부터 올 6월까지 시가총액은 운수장비
업종이 1백4.4%로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을 비롯, 음식료 94.7% 섬유의복 82%
전기기계 74.6% 철강 58.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기간동안 전체시가총액은 34.5%가 늘어났다. 이 가운데 주식수의 증가가
아닌 주가상승으로 시가총액이 늘어난 업종은 철강 전기기계 등으로 이들 업
종이 그동안 전체주가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융주는 주가하락으로 시가총액이 8.8%나 줄어들었으며 도매 23.6%,
화학 36.6%, 건설 41.0%등은 비교적 증가율이 낮은 편이었다.
특히 금융주는 시가총액비중이 주식수비중에 비해 12%포인트나 작아 주가하
락이 매우컸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