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최근 우즈베키스탄공화국 페르가나주에 전전자교환기(TDX)
5만회선을 개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르가나주에서의 TDX개통은 1년4개월에 걸친 설치공사끝에 이뤄진
것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종합통신망과 기간통신망을 구성하게 된다.

대우통신은 이번개통에 이어 내년9월께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아주의 4개
지역과 타지키스탄공화국의 듀산베시에서도 TDX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또 이에앞서 연내에 우즈베키스탄의 안디자주및 인근 키르키스탄공화국과
TDX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