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올 가을 헤어스타일..짧고 자연스러움 강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을바람이 불면서 머리형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자연주의를 선호하는 전반적인 추세에 따라 개성에 맞는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여전하지만 머리길이는 차츰 짧아지고 있다.
손질이 간편하면서 혼자 변화를 시도하기에도 용이한 머리형이 인기를
끄는것.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젊은층에 비해 영양공급이 머리카락끝까지 되지 않아
머리가 거칠고 부시시해지기 쉬워 긴머리를 유지하려면 몇배의 노력이 든다.
또 긴단발이나 생머리는 오히려 나이 들어보이므로 상큼하고 단정하게
정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헤어디자이너 박준씨(박준미장대표)는 동양여성에게는 대부분 짧은머리가
어울린다며 "올가을에는 특히 층이 지는 짧은단발이 유행할것"이라고 전망
한다.
머리를 약간 층지게 잘라 혼자 손질할때 자연스러운 머리결을 만들고
세트를 말거나 드라이로 손질할 때도 있는듯 없는듯한 웨이브가 생기도록
하는게 올가을 멋쟁이가 되는 비결.
퍼머를 할때도 퍼머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머리를 감은후 부드러운
웨이브만 생기도록 롤스트레이트형으로 하는게 좋다.
박준씨는 짧은머리의 경우 말릴때 손가락으로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머리결
을 만들수 있다며 여기에 스프레이나 무스등 간단한 머리용품을 사용하면
손쉽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형을 창출할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연주의를 선호하는 전반적인 추세에 따라 개성에 맞는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여전하지만 머리길이는 차츰 짧아지고 있다.
손질이 간편하면서 혼자 변화를 시도하기에도 용이한 머리형이 인기를
끄는것.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젊은층에 비해 영양공급이 머리카락끝까지 되지 않아
머리가 거칠고 부시시해지기 쉬워 긴머리를 유지하려면 몇배의 노력이 든다.
또 긴단발이나 생머리는 오히려 나이 들어보이므로 상큼하고 단정하게
정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헤어디자이너 박준씨(박준미장대표)는 동양여성에게는 대부분 짧은머리가
어울린다며 "올가을에는 특히 층이 지는 짧은단발이 유행할것"이라고 전망
한다.
머리를 약간 층지게 잘라 혼자 손질할때 자연스러운 머리결을 만들고
세트를 말거나 드라이로 손질할 때도 있는듯 없는듯한 웨이브가 생기도록
하는게 올가을 멋쟁이가 되는 비결.
퍼머를 할때도 퍼머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머리를 감은후 부드러운
웨이브만 생기도록 롤스트레이트형으로 하는게 좋다.
박준씨는 짧은머리의 경우 말릴때 손가락으로 쓸어주면 자연스러운 머리결
을 만들수 있다며 여기에 스프레이나 무스등 간단한 머리용품을 사용하면
손쉽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머리형을 창출할수 있다고 조언했다.